대원이 22일 공시한 분기보고서를 통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 498억31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분기 매출액 780억3100만원보다 36.1% 감소한 액수다.

영업이익은 30억8300만원으로 지난해 동기 57억9800만원보다 46.8%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1분기 103억9100만원 대비 71.7% 감소한 29억3700만원을 기록했다.

한편, 대원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주택 분양 및 공공·민간 도급 공사 등 건설업을 주요 사업 영역으로 한다.

[신아일보] 천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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