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고함량 활성비타민 ‘비맥스 메타’ 출시
GC녹십자, 고함량 활성비타민 ‘비맥스 메타’ 출시
  • 동지훈 기자
  • 승인 2019.05.2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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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성비타민 B군 ‘벤포티아민’‧‘비스벤티아민’ 등 함유
(사진=GC녹십자)
(사진=GC녹십자)

GC녹십자의 블록버스터 비타민제 ‘비맥스’의 신제품이 출시됐다.

GC녹십자는 고함량 활성비타민제 ‘비맥스 메타’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비맥스 메타는 에너지 생성 및 육체피로회복에 효과가 있는 비타민제제다. 이 제품에는 ‘벤포티아민’과 ‘비스벤티아민’ 등 활성비타민B군을 포함한 비타민B군이 100㎎ 함유돼 있다. 이는 전체 비맥스 시리즈 중 가장 많은 함유량이다.

활성비타민B군은 일반비타민보다 체내 흡수가 잘 되고, 생체이용률이 높아 작용시간이 더 긴 것이 특징이다.

특히 뇌 에너지 대사를 촉진시키는 활성비타민B1 성분인 비스벤티아민이 함유돼 있어 육체피로뿐만 아니라 정신적 피로 회복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GC녹십자는 비타민B12인 ‘시아노코발라민’이 기존제품 대비 10배인 500㎍ 포함돼 있어 집중력과 기억력 향상에도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원재 GC녹십자 브랜드매니저는 “비맥스 메타는 하루 한 알로 우리 몸에 부족한 영양성분을 골고루 충족시켜줄 수 있다”며 “특히 만성피로를 호소하는 30~50대의 남성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는 이번에 출시된 비맥스 메타를 포함해 ‘비맥스 액티브’, ‘비맥스 비비’ 등 비타민제 판매군을 총 7종으로 늘렸다.

jeehoo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