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선정한 경북도 최고장인회원 20여명은 지난 21일 상주시 이안면 아천리를 찾아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성희 상주 부시장, 남영숙 경북도의회 의원, 경북도 중소벤처기업과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 직원, 이안면 부녀회 등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재능 나눔 봉사활동은 (사)경북도 최고장인협회 주관으로 도 중소벤처기업과,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가 후원한 가운데 아천리 지역민 1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원예 테라피, 화단 가꾸기, 수선, 이·미용 등 11개 분야의 맞춤형 봉사활동을 통해 청년 귀농인 및 마을 어르신들에게 편의를 제공했다.
또한 경북도 최고장인협회는 매년 도내 소재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재능기부와 최고장인 작품전시회 및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아일보] 상주/김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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