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보건소-한국토지주택공사, 자살예방 사업 업무협약 체결
하남보건소-한국토지주택공사, 자살예방 사업 업무협약 체결
  • 정재신 기자
  • 승인 2019.05.2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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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하남시보건소는 22일 보건소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자살예방사업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구성수 보건소장, 염재현 LH 동부권주거복지지사장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협무협약을 통해 생명사랑 봉사단(IVY DREAM) 사업, 독거노인, 정신장애인 등 사각지대 발굴·지원, 정신질환 인식개선 사업 추진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구 소장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협력적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정신질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수요자(자살 취약계층) 중심의 통합적 자살예방서비스 제공에 노력할 것”이며,“앞으로도 여러 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하남시민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하남/정재신 기자

jschun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