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수도권 유치업체 초청 의료기관광 팸 투어 실시
부산시 수도권 유치업체 초청 의료기관광 팸 투어 실시
  • 김삼태 기자
  • 승인 2019.05.22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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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환자 유치 및 의료관광 활성화 협약체결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23일과 24일 이틀간 수도권역 주요 유치업체를 초청해 ‘의료관광 팸투어’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부산의 높은 의료수준과 외국인 수용 인프라 등을 적극 홍보해 많은 외국인환자를 부산에 유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번 팸투어는 부산이 전략시장으로 선정해 외국인환자 유치에 열중하고 있는 러시아 및 CIS(독립국가연합), 몽골·베트남 등에 현지 네트워크를 보유한 수도권의 유치업체를 초청해 지역의 품질 높은 의료관광 서비스를 소개하고 주요 관광자원 방문함으로써 부산의 우수한 의료관광 수용태세를 홍보할 계획이다.

팸투어단은 동아대학교병원·동남권원자력의학원·김양제피부과·더바디성형외과 등의 지역 의료체험과 함께 오륙도·누리마루 등 해양 관광 명소를 둘러보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팸투어 참가기업은 의료관광유치업체협의회 주요 회원사로 비티메디(경기도)·유비크(경기도)·MJ RUSKO(충북)·EMS(서울)·에어맨(인천)·메디포트(경기도)·광고하자(서울)·더즌스타(서울)·MKS(서울) 등이다.

이번 팸투어와 함께 부산의 외국인환자 유치 확대를 위한 민관 협력도 강화한다.

한편 부산경제진흥원은 24일 부산시 회의실에서 부산유치업체협의회(회장 김재희), 의료관광유치업체협의회(회장 주형진)와‘외국인환자 유치 증대 및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협력분야는 국내·외 외국인환자 유치 네트워크 구축, 외국인환자 유치활동 및 홍보 마케팅 공동 추진, 부산 의료관광 활성화 방안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이번 협약은 태국·싱가포르 등 아시아 의료관광 시장의 성장과 함께 이들 국가와의 환자 유치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수도권역에 집중된 한국 의료관광 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고, 부산의 의료관광 상품의 우수성을 홍보하는데 부산과 수도권 기업이 공동으로 협력하기 위해 추진된다.

부산경제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유치업체와 경제진흥원이 해외시장을 공동 개척함으로써 부산의 의료관광 시장이 보다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부산/김삼태 기자

st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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