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일부터 4개월간…참여자 22명 모집
경기 안성시는 오는 31일까지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모집규모는 안성맞춤랜드, 금광면, 일죽면, 죽산면, 삼죽면, 고삼면 총 6곳에 22명이며, 사업기간은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다.
근로조건은 65세 미만의 사업 참여자는 주 30시간 이내, 65세 이상자는 주 15시간이내 근무를 원칙으로 근로시간(1일 8시간 이내)은 사업장별로 자율적으로 결정한다. 임금은 시급 8,350원이고 1일 간식비가 추가 지급한다.
신청 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자(외국인 등록번호를 소지한 자 포함)로서 기준중위소득 65%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 인자를 대상으로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신청자는 본인확인을 위한 신분증 및 건강보험증을 지참하고 주소지 읍.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선발 시 지역공동체일자리, 공공근로, 공공산림가꾸기사업 중 하나 이상의 사업에 최근 3년을 기준으로 2회 이상 반복 참여한 사람은 배제한다.
[신아일보] 안성/진용복 기자
ybjin@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