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김원호. 삼호 조성민 등 10명
인천시 미추홀구는 22일 제24회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보전에 기여한 유공자 10명을 표창했다.
이번 시상은 환경정책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환경행정과 시정발전에 이바지한 기업의 모범근로자를 표창해 이들의 공로를 치하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포스코건설 김원호, ㈜한화건설 민종근, ㈜삼호 조성민, ㈜힘찬건설 유창재, ㈜현대건설 홍대호, ㈜녹색엔지니어링 박종환, ㈜삼용플랜트 성정환, ㈜백령엔지니어링 마윤근, ㈜금영이엔텍 김병혁, ㈜그린이엔테그 송재민씨가 수상했다.
김정식 구청장은 “묵묵히 최일선에서 일하며 충실한 업무수행으로 구의 환경정책 발전에 최선을 다해 준 기업의 근로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골목골목까지 행복한 미추홀을 만들기 위한 환경보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미추홀구/김경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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