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의회는 22일 제263회 임시회2차 본회를 개회했다.
이날 임인택 의장 의사진행에 따라 신무연·이승일·김영민 세 의원의 5분자유발언에 이어 '2019행정사무감사계획서채택안건'을 비롯해 '의장단업무추진비 집행기준 및 공개에 관한조례', '구·노사민정협의회 설치 및 운영조례안'안 등 모두 19건의 각 상임위별로 안건심사에 원·수정가결했다.
신무연 의원은 공금유용을 합법화하는 의회에 대해 발언했다. 이어 이승일 의원은 구민을 위한 행정사무감사를 주제로 발언을 이어갔다.
김영민 의원이 바통을 이어받아 '예견된 실패 제로페이! 무엇이 문제인가?'를 주제로 발언한 뒤 제263회 임시회 2차 본회가 폐회했다.
[신아일보] 서울/김두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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