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구군은 동면지역의 이장 및 주민 등 지역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인 가운데 오는 23일 오후 7시 동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치매안심마을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설명회는 △치매안심마을 사업 안내 △치매안심마을 사업 운영(세부내역)계획 안내 △치매안심센터 홍보 리플렛 및 물품 배부 등의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치매안심마을 사업은 치매환자와 가족의 고립을 막고, 이들이 지역사회에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치매 예방 및 조기검진을 통해 집중적으로 보살피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동면지역을 대상으로 추진되는 치매안심마을 사업은 △찾아가는 치매환자쉼터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치매파트너(플러스) 양성 △치매환자 가족교실 등을 내용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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