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체육회는 오는 22일 시민체육관 등 지역 일원에서 1556명의 어르신이 참가한 가운데 대구 최고의 시니어 생활체육 축제인 '2019 대구시 어르신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게이트볼 등 10개 종목을 개최한다.
권영진 대구체육회장은 "건강 100세를 맞이해 앞으로도 어르신들께 생활체육 참여의 중요성을 알리고 평생 실천할 수 있는 체육정책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대구/김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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