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국산 채소에 까망베르 등 자연치즈 사용
출시 기념 28일까지 500명 선정 체험 이벤트 진행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가정간편식(HMR) ‘상하목장 슬로우키친 파스타소스’ 3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매일유업은 지난해 상하목장 슬로우키친 카레 3종을 선보인데 이어 올해 자연치즈의 깊은 풍미를 담아 면 위에 그대로 부어먹는 파스타소스 3종을 선보였다.
상하목장 슬로우키친은 친환경 브랜드 상하목장의 철학을 담아 시간과 정성을 담은 식사를 소비자에게 제공한다는 매일유업의 가정간편식(HMR) 브랜드다.
이번에 선보인 상하목장 슬로우키친 파스타소스 3종은 ‘크림파스타소스’와 ‘토마토파스타소스’, ‘로제파스타소스’다.
이들 제품 모두 매일유업의 50년 유제품 노하우를 살려 수제 방식의 레시피로 만들어진 고급 레토르트 소스 제품이다. 풍성한 식감을 위해 국산 양파와 마늘 등 채소를 정성스럽게 손질하고, 정통 이탈리아 파스타 소스의 깊은 풍미를 살리기 위해 자연치즈인 까망베르와 리코타, 브리 치즈를 사용했다.
또한 그릇이나 프라이팬에 덜어서 따로 데우는 조리과정이 필요한 알루미늄 포장 소재의 기존 레토르트 제품들과 달리, 살짝 개봉해 포장된 형태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바로 데워 파스타면에 부어 먹을 수 있도록 간편성을 높였다는 게 매일유업의 설명이다.
슬로우키친 파스타소스는 상온에서 보관 가능하다. 제품 구매는 전국 주요 백화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매일유업은 향후 주요 푸드 마켓몰과 온라인 쇼핑 사이트 등으로 판매망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상하목장 관계자는 “원재료 선정부터 고객의 식탁 위에 올라가기까지의 전 과정을 생각해 맛과 편의성 둘 다 만족시킬 수 있는 가정간편식 파스타소스를 개발했다”며 “파스타면만 준비되면 조리과정의 번거로움 없이 이탈리아 정통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파스타 요리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어, 가정은 물론 캠핑 등 야외활동에도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상하목장은 파스타소스 3종 출시를 기념해 28일까지 상하목장 슬로우키친 파스타소스 500명 체험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제품 파스타소스에 대한 기대평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500명을 선정해 상하목장 슬로우키친 파스타소스 3종(3개입)을 제공하는 한편, 우수 후기자 20명을 선정해 파스타소스 3종 9개입 세트를 추가 증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