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청소년 야구캠프 개최…야구 꿈나무 응원
컴투스, 청소년 야구캠프 개최…야구 꿈나무 응원
  • 김현진 기자
  • 승인 2019.05.21 14: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와 함께 청소년 야구캠프 진행
컴투스는 지난18일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와 함께 서울대공원 야구장에서 청소년 야구캠프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사진=컴투스)
컴투스는 지난18일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와 함께 서울대공원 야구장에서 청소년 야구캠프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사진=컴투스)

모바일게임 기업 컴투스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3D 모바일 야구게임 ‘컴투스프로야구 2019(이하 컴프야 2019)’가 지난 18일 청소년을 위한 야구캠프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에게 야구 교육과 건강한 스포츠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과천 서울대공원 야구장에서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함께 진행됐다.

컴투스는 컴프야 2019에서 유저들이 재능을 기부하는 방식의 미션이벤트를 사전 진행, 미션 달성이 완료됨에 따라 야구캠프를 위한 비용 전액을 후원하게 됐다.

이날 야구캠프에선 참석한 청소년 100여명에게 야구 용품을 전달하고 프로야구 은퇴 선수들이 진행하는 야구 훈련을 비롯해 ‘퍼펙트 피쳐’, ‘프로야구 레전드 사인회’ 등의 이벤트가 진행됐다.

컴투스 관계자는 “이번 야구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즐거운 여가 문화를 체험하고 건전한 스포츠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자사 게임 콘텐츠를 활용한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컴투스는 현재 사내 봉사단 ‘컴투게더’ 활동을 통해 매 분기마다 임직원들과 함께 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있고 자사 주요 게임과 연계한 여러 후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jhuy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