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마케팅공사 '엑스포기념구역 기부채납 시설 조성사업' 브리핑
대전마케팅공사 '엑스포기념구역 기부채납 시설 조성사업' 브리핑
  • 정태경 기자
  • 승인 2019.05.2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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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마케팅공사 안용주 상임이사가 21일 오전11시 시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정태경 기자)
대전마케팅공사 안용주 상임이사가 21일 오전11시 시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정태경 기자)

대전마케팅공사가 21일 시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안용주 상임이사가 '엑스포기념구역 기부채납 시설 조성사업'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했다.

공사에 따르면 엑스포기념구역 기부채납 시설 조성사업은 면적 1만3840㎡에 총 100억원 규모의 예산을 들여 다목적 광장기능 확대, 바닥분수, 휴게·편의시설, 식재, 바닥분수, 차양시설, 경관조명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사업기간은 2018년 3월부터 2019년 11월까지다.

해안건축 이상국책임이 21일 오전 11시 시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정태경 기자)
해안건축 이상국책임이 21일 오전 11시 시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정태경 기자)

 

공사는 ㈜신세계와 공익사업 기부채납시설 합의서를 2017년 11월 체결한 후 2018년 3월 기념구역 기부채납 시설 설계 착수보고회를 열고, 그해 6월 기념구역 기부채납시설 중간보고회 및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12월과 올해 3월에는 기념구역 기부채납 시설 설계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5월에는 기념구역 기부채납 시설 관련 인허가 절차를 추진했다.

향후 추진계으로는 오는 6월 기념구역 기부채납시설을 착공 해 11월에는 기념구역 기부채납시설을 완공 할 예정이다.

엑스포재창조추진단장 신의찬팀장이 21일 오전11시 시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정태경 기자)
엑스포재창조추진단장 신의찬팀장이 21일 오전11시 시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정태경 기자)

 

[신아일보] 대전/정태경 기자

taegyeong3975@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