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강원도사회복지사협회 홍천군지회는 서석면 미약골에서 홍천군 관내 사회복지사, 사회복지직 공무원 및 군민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회복지사 전문성 향상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며 정보교류와 단합의 자리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홍천강 발원지이며 제54회 강원도민체전 및 제12회 장애인 생활체전 성화 채화가 이뤄질 서석면 미약골 입구에서 암석폭포까지 탐방을 하며 체전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적극 동참을 다짐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남궁 명 지회장, 나기호 홍천군의회 부의장, 박영록 군의원, 김장환 이장협의회장, 김종인 삼덕재단 이사장 등 서석면 기관·단체장, 시설장과 사회복지시설 삼덕원, 초록반디마을 종사자 및 생활자들도 함께 참여 하였다.

남궁 명 지회장은 "홍천강 발원지이며 도민체전 성화 채화가 이뤄질 특별한 장소인 서석면 미약골에서 홍천군 사회복지사 여러분과 힐링과 단합의 시간을 갖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제54회 강원도민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사회복지사 여러분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홍천/조덕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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