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적기 이앙 위한 ‘모 수급 알선 창구’ 운영
태안군, 적기 이앙 위한 ‘모 수급 알선 창구’ 운영
  • 이영채 기자
  • 승인 2019.05.2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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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농업기술센터, 모판 수급 안정에 선제적 대응 노력

충남 태안군이 본격적인 이앙시기를 맞아 육묘 부족으로 이앙이 어려운 농가의 심리적 부담 해소와 차질 없는 모내기를 위해 이달 15일부터 6월 5일까지 22일간 ‘모 수급 알선 창구’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모 수급 알선 창구는 군 농업기술센터 내에 설치되며 이앙 후 남는 모판이 있는 농가가 품종·모판 개수·지역·인적사항 등을 농업기술센터에 통보하면 필요한 농가에 신속히 연결돼, 모판이 모자라 적기 이앙을 할 수 없는 농업인들에게 제공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지난해 모 수급 알선 창구 운영을 통해 39농가에 1만1570상자(38.6ha분)를 알선했으며, 올해도 각 지역에 모내기를 하고 남는 모와 여분으로 육묘를 해놓은 농업인을 파악해 모판이 필요한 농업인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모내기철 모판이 부족해 도움이 필요하신 농업인은 군 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팀으로 연락해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인들의 생산성 제고와 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태안/이영채 기자

esc1330@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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