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없는 실내 숲…현대건설 'H 아이숲' 개발
미세먼지 없는 실내 숲…현대건설 'H 아이숲' 개발
  • 천동환 기자
  • 승인 2019.05.2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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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타기·숨바꼭질 등 자연 속 놀이 재현
하반기 분양 힐스테이트·디에이치에 적용
현대건설 H 아이숲 개념도.(자료=현대건설)
현대건설 H 아이숲 개념도.(자료=현대건설)

아파트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을 통해 미세먼지 없는 실내 숲을 즐길 수 있게 된다. 현대건설이 온 가족이 함께 이용하는 자연 놀이·놀이 공간을 개발해 올해 하반기 분양하는 힐스테이트와 디에이치부터 적용하기로 했다.  

현대건설은 올해 첫 H 시리즈로 실내 커뮤니티 공간 'H 아이숲'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H 시리즈는 현대건설이 지난해부터 제안하고 있는 신(新) 주거공간이다. 올해는 '숲'을 주제로 어른과 아이가 함께 누리는 독창적인 커뮤니티 공간을 개발한다. 숲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과 편백을 적용하고 청정한 실내공기를 유지하는 공기청정시설을 설치해 단지 내 쾌적하고 편안한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H 아이숲은 실내 숲 개념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아이들이 미세먼지 걱정 없이 뛰놀 수 있는 놀이터이자 부모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가족라운지다.

아이들은 야외 숲을 누비듯 자유롭고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데, 나무타기와 언덕 구르기, 돌 사이 숨박꼭질 등 자연 속에서 가능한 다양한 놀이가 가능하도록 디자인했다. 통나무와 버섯 등 자연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미끄럼틀과 그네 등 놀이기구를 통해 아이들은 직·간접적으로 자연을 체험할 수 있다.

어른들도 유년 시절을 떠올리며 H 아이숲에서 여가를 보낼 수 있다. 아이들이 책을 볼 수 있는 어린이도서관과 입주민들이 자연스레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맘스카페,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어린이놀이터가 갖춰진다.

현대건설은 올해 하반기 분양 예정인 힐스테이트와 디에이치 커뮤니티시설에 H 아이숲을 확대·적용할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숲과 같은 환경을 단지 내에 구현하기 위한 많은 고민이 담겨있다"며 "입주민들이 단지 내에서 편리하게 생활하도록 현대건설만의 특별한 커뮤니티도 준비 중이니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건설은 지난해 H 시리즈를 통해 H 클린현관(현관)을 비롯해 △H 월(거실) △H 세컨리빙(주방) △H 드레스퀘어(부부침실) △H 스터디룸(공부방) △H 바스(욕실) 등을 제안했으며, 이에 맞춰 보이는 초인종 'H 벨'과 레일을 따라 움직이는 콘센트 'H 파워' 등의 상품을 개발했다.

cdh4508@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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