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 방사선과, 미추홀 학술대회서 논문발표
안산대 방사선과, 미추홀 학술대회서 논문발표
  • 문인호 기자
  • 승인 2019.05.20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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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대학교 방사선과는 지난 18일 가천대학교 메디컬캠퍼스에서 열린 '제18회 미추홀 학술대

(사진=안산대학교)
(사진=안산대학교)

경기 안산대학교 방사선과는 지난 18일 가천대학교 메디컬캠퍼스에서 열린 '제18회 미추홀 학술대회'에서 재학생이 논문을 발표, 베스트 프리젠테이션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대한방사선사협회 인천광역시회가 주최한 제18회 미추홀 학술대회는 방사선 의학 분야에 대한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대회로 400여명의 회원들과 100여명의 대학생이 참여했다. 

이날 학술대회에서 안산대학교 방사선과 3학년 백하솔 학생은 논문 발표로 '베스트 프리젠테이션상'을 받았다. 한편, 3학년 김지현 학생은 협회로부터 '성적 우수 장학금'을 받았다.

방사선과 최재호 학과장은 "학과에서 직무연관성이 높은 교과목을 개발하고 실무위주의 교육시스템을 마련했기 때문에 지난 대한영상의학기술학회 학술대회에 이어 이번 미추홀 학술대회에서도 상을 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안산/문인호 기자

mih258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