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더위 겨냥 덴마크 썬퀵으로부터 단독 직수입
시원한 주스, 슬러쉬 아이스바 동시 즐길 수 있어
휴대 간편하고 개당 400원 수준…‘가성비’도 확보
시원한 주스, 슬러쉬 아이스바 동시 즐길 수 있어
휴대 간편하고 개당 400원 수준…‘가성비’도 확보
최근 낮 최고온도 30도를 육박하는 등 때 이른 더위로 음료·빙과류 등 여름시즌 상품 소비가 평소보다 늘어나는 가운데, 홈플러스(사장 임일순)가 음료와 아이스바로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여름철 간식 ‘썬퀵 얼려먹는 주스’를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홈플러스가 덴마크의 썬퀵으로부터 단독 직수입한 ‘썬퀵 얼려먹는 주스’ 제품은 평소에는 시원한 주스 형태로 마실 수 있고, 얼려서 슬러쉬 식감의 아이스바로도 만들어 먹을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오렌지와 트로피칼, 복숭아, 딸기 등 총 네 가지의 과일 맛으로 구성됐다. 천연 향료를 사용해 진한 과일 향을 느낄 수 있고, 인공 향료·감미료·보존제를 사용하지 않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또한 친환경 테트라팩 무균 포장기술이 적용돼 일정 정도 오랜 기간 동안 보관할 수 있다는 게 홈플러스의 설명이다.
홈플러스의 썬퀵 얼려먹는 주스는 한 박스(10개입)당 판매가격이 3990원이다. 개당 400원 수준으로 가성비가 높다. 제품 용량은 60밀리리터(㎖)로 여름철 간편하게 휴대하며 더위를 식히기에 좋다.
현재 전국 140개 홈플러스 오프라인 매장과 홈플러스 온라인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parks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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