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측근 '당직인선' 강행에 바른정당계 "날치기"
손학규, 측근 '당직인선' 강행에 바른정당계 "날치기"
  • 고아라 기자
  • 승인 2019.05.20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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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위의장 채이배·사무총장 임재훈·수석대변인 최도자 임명
"대표 혼자 당 운영하겠다는 것" vs "당헌부터 읽고 나와라" 충돌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와 오신환 원내대표 등 최고위원들이 1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위원들의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왼쪽부터 하태경 최고위원, 손학규 대표, 오신환 원내대표. (사진=연합뉴스)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와 오신환 원내대표 등 최고위원들이 1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위원들의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왼쪽부터 하태경 최고위원, 손학규 대표, 오신환 원내대표.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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