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철원소방서는 20일 철원군 근남면에 위치한 복주산 일원에서 산악사고 우려 위험지역 현지 확인을 실시했다.

안전한 산행과 산악 안전대책 만전을 위해 추진한 복주산 현지확인은 복주산에 위치한 산악표지판 9개소를 개선 및 점검하며 위험요인을 확인했다.

남흥우 소방서장은 “항상 산악사고 대비에 만전을 기해 철원지역 명산을 찾는 등산객들에게 안전한 산행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강조했다.

[신아일보] 철원/최문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