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859회 당첨번호 공개…1등 배출 '명당'은?
로또 859회 당첨번호 공개…1등 배출 '명당'은?
  • 박선하 기자
  • 승인 2019.05.1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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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859회 당첨번호가 공개된 가운데, 1등을 가장 많이 배출한 ‘명당’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19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로또 262회부터 859회까지 1등 당첨이 가장 잦았던 곳은 부산 동구 범일동 ‘부일카서비스’이다. 이곳에서는 무려 34회의 로또 1등이 나왔다.

두 번째로 1등에 많이 당첨된 곳은 서울 노원구 상계동 주공10단지 종합상가 111에 위차한 ‘스파’다. 스파는 총 33번의 1등이 나왔다.

이어 대구 달서구 본리동 ‘일등복권편의점’은 전국 3번째 로또 명당으로, 총 19번 1등 당첨 경험이 있다.

4등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하갈동 세원빌딩별관 1층 ‘로또휴계실’(14회), 5등은 대구시 서구 평리동 ‘세진 전자통신’(13회) 등이다.

그 뒤로 △대원슈퍼마켓(부산 수영구 광안2동 373-15번지) △마두역상행선 가판대(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893 마두역상행선가판대) △차부상회(경기 김포시 통진읍 서암리 717-6번지) △대박천국(경기 부천시 도당동 42-4 1층 세븐일레븐 옆) △백석상회(경기 양주시 백석읍 복지리 130-1번지) △동명슈퍼(강원 속초시 동명동 458-6) 등 순이다.

한편, 지난 18일 공개된 859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는 ‘8, 22, 35, 38, 39, 41’이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4’번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1명으로 각각 18억5393만원씩 수령한다. 1등 당첨자가 나온 지역은 서울과 경기, 부산, 강원이다. 특히 경기도는 4곳이나 당첨됐다.

sunha@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