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밀, 뉴트로 감성 담은 ‘자판기 커피·우유’ 재현
푸르밀, 뉴트로 감성 담은 ‘자판기 커피·우유’ 재현
  • 박성은 기자
  • 승인 2019.05.19 09: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판기커피·자판기우유맛 등 신제품 2종 출시
넉넉히 즐기는 200㎖ 대용량 ‘가성비’ 높여
(제공=푸르밀)
(제공=푸르밀)

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이 추억의 자판기 커피와 우유맛을 그대로 재현한 ‘자판기커피’와 ‘자판기우유맛’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푸르밀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 2종은 새로움(New)과 복고(Retro)를 합친 ‘뉴트로’ 콘셉트에 맞춰 남녀노소 누구나 친숙한 맛의 자판기 음료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액상 컵 타입으로 출시됐다.

진한 믹스커피 본연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자판기커피는 커피·설탕 등 원재료의 황금 비율을 찾아 친숙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맛이 특징이다. 자판기우유맛은 분유를 넣은 자판기 우유 특유의 달달한 맛을 살렸다.

제품 용량은 200밀리리터(㎖)로 자판기 음료의 적은 용량이 아쉬웠던 소비자들이 넉넉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가성비를 높였다.

푸르밀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추억의 맛과 복고풍의 패키지를 더해 자판기 커피와 우유를 즐겨 찾던 세대에게는 향수와 추억을, 1020세대에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푸르밀의 자판기커피와 자판기우유맛 제품은 전국 세븐일레븐과 이마트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