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강북문화정보도서관서 강연회 개최
강북구, 강북문화정보도서관서 강연회 개최
  • 최영수 기자
  • 승인 2019.05.19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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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자기돌봄과 스트레스 관리' 주제…참가비 무료
(사진=강북구)
(사진=강북구)

서울 강북구는 구립도서관인 강북문화정보도서관이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 가족학교 찾아가는 아버지교실' 사업의 일환으로 오후 2시 시청각실에서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아빠의 자기돌봄과 스트레스'를 주제로 진행되는 강연회는 어릴 적 보고자란 과거의 아버지의 모습과 오늘날의 아버지에게 요구되는 역할의 차이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에 대한 이해 및 감정관리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성가족부와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구 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와 협력해 운영한다. 

강연을 맡은 이미자 강사는 아동학, 보육학, 사회복지학을 전공한 전문상담가이자 아이·맘 공감학교 대표로 서울시와 경기도에서 부모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강북문화정보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 접수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강북문화정보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신아일보] 서울/최영수 기자

chldudtn51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