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 호남본부가 지난 17일 전남 담양군 안전보건공단 안전체험교육장에서 모든 직원이 참여하는 안전교육을 시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안전교육은 철도공단의 3(사고·부패·이월)-ZERO 원년의 해 및 호남본부 4년 연속 무재해를 달성하기 위해 진행했다. 국토교통부가 추진 중인 건설 현장 추락사고 방지 종합대책에 따라 안전작업 발판 및 안전난간을 체험하고, 3D 가상 안전체험도 했다.
최태수 철도공단 호남본부장은 "사고-ZERO 원년 목표 달성과 사람 중심의 철도건설 문화 정착을 위해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