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2019(이하 컴프야 2019)’에 대유위니아와의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혹서기 대비 프로젝트’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콜라보 이벤트는 다음 달 9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이벤트 기간 동안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고 보상으로 획득한 응모권을 사용해 원하는 실물 경품에 직접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당첨자들에게는 ‘위니아 둘레바람 에어컨’, ‘위니아 공기청정기’와 함께 KBO 10개 구단을 대표하는 선수들의 사인볼 등을 증정한다.

또 이벤트에 누적 응모한 횟수에 따라 최고급 석수를 획득할 수 있는 ‘100% 플래티넘 팩’과 ‘고유 능력 변경권’ 등 게임 아이템도 추가 제공된다.

컴투스 관계자는 “여름시즌을 맞아 컴프야 유저들에게 게임의 재미와 더불어 시원한 선물을 전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풍부한 콘텐츠로 즐거움을 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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