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천시) 경북 영천시는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한 농번기 농촌 일손돕기에 한창이다. 시는 지난 14일 복지지원과가 화산의 마늘재배농가를 방문해 마늘종 자르기 작업에 임했고, 금호읍은 포토곁순치기 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15일에는 홍보실, 회계정보과, 건설과, 남부동에서도 팔을 걷어 붙였다. 이번 일손돕기는 한해 수확을 위해 지금 한창 진행해야 하는 마늘종제거, 과실나무 적과 및 곁순치기 등을 시기적절하게 실시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큰 보탬이 됐다. 농가 주인들은 “한창 일손이 필요한 봄철 농번기에 시청 직원들이 도와줘 적기에 끝낼 수 있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영천/장병욱 기자bwjang2834@hanmail.net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병욱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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