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도너츠가 17일부터 1만원 이상 제품을 구입하면 ‘루니툰 피크닉 백&매트’를 5900원에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루니툰 피크닉 백&매트는 손잡이가 있는 사각 토트백 형태로 휴대가 편한 특징이 있다. 또한 매트뿐만 아니라 다양한 야외용품을 넣을 수 있는 밝은 레드 컬러의 ‘피크닉 백’과 넉넉한 사이즈에 방수코팅된 재질을 사용해 실용성을 높인 ‘피크닉 매트’로 구성됐다.

두 제품 모두 밝게 웃고 있는 루니툰 캐릭터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디자인이 눈에 띈다.

던킨도너츠의 이번 행사는 프로모션 상품이 조기 소진되면 종료한다. 또한 개별 구매와 일부 행사, 타 쿠폰, 제휴할인 중복 적용은 안 된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앞서 출시한 ‘루니툰 후드타월’ 인기에 힘입어 루니툰 캐릭터를 활용한 피크닉 백&매트 세트를 추가로 선보였다”며 “다양한 캐릭터들과의 협업은 물론 실용성을 겸비한 프로모션 상품을 꾸준히 출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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