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하수처리·화장실 관련 신기술·제품 등이 ‘한곳에’
수원, 하수처리·화장실 관련 신기술·제품 등이 ‘한곳에’
  • 임순만 기자
  • 승인 2019.05.16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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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3-15일 ‘국제 하수처리·화장실 박람회’개최

하수처리와 화장실 관련 신기술·제품 등을 만날 수 있는 ‘수원 국제 하수처리·화장실 박람회(Suwon International Sewage Treatment&Toilet Show, SSTT 2019)’가 다음달 13일부터 15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16일 시에 따르면 국내에서 처음으로 하수처리와 화장실 산업이 융합해 열리는 이번 박람회 주제는 ‘맑은 물, 깨끗한 화장실의 모든 것’이다.

시와 세계화장실협회, 한국화장실협회가 주최하고 킨텍스와 더페어스(The Fairs)가 주관한다.

하수처리·화장실·건축자재 분야 100여 개 기관·단체·기업 등이 참여해 200여 개 부스를 운영한다. ‘안심화장실’, ‘절수’, ‘수처리 IoT(사물인터넷)’ 등 11개 특별관을 운영한다.

하수처리·화장실·건축자재 관련 신기술을 비롯해 운영·관리 제품, 건축자재 등을 관람하고, 체험해볼 수 있는 ‘전시·체험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신아일보] 수원/임순만 기자

sml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