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기업 골든블루(대표 김동욱)는 오는 17일부터 사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음악축제 ‘2019 올 패밀리 뮤직 페스티벌’의 메인 맥주 브랜드로 덴마크 프리미엄 맥주 ‘칼스버그’가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올 패밀리 뮤직 페스티벌은 이른 여름에 즐기는 ‘메리 패밀리마스’ 콘셉트로 지난해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다. 보통 2030세대가 중심인 다른 음악축제와 달리 10대~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페스티벌이 열리는 사흘간 청하와 몬스타엑스, 마미손, 제시 등 젊은 세대뿐 아니라 원미연, 양수경 등 중장년층을 위한 아티스트들도 출연해 화려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이색적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피크닉 프로그램까지 운영해 페스티벌의 색다른 재미도 선사한다.
특히 골든블루가 판매하는 칼스버그는 맥주 브랜드로는 단독으로 올 패밀리 뮤직 페스티벌에 참가해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칼스버그는 세계 최초로 순수효모배양법을 개발해 라거 맥주의 대중화를 이끈 세계 4대 맥주회사인 칼스버그 그룹에서 생산하는 프리미엄 맥주다. 골든블루는 행사장에 칼스버그 브랜드 부스를 통해 칼스버그 생맥주를 판매하면서 흥겨운 축제 분위기를 북돋을 계획이다.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올 패밀리 뮤직 페스티벌을 찾아온 관람객들이 칼스버그와 함께 여유와 행복을 만끽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대인의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할 수 있는 다양한 페스티벌과 함께 하며 여유롭고 편안한 칼스버그만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