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는 시민과 전 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위해 제61회 밀양아리랑대축제를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고 16일 밝혔다.
17일 오후 4시25분부터 서막식과 밀양강 오딧세이를, 19일 오후 6시부터 축제현장과 밀양아리랑가요제를 생중계한다. 시청방법은 시 홈페이지 ‘밀양아리랑대축제 실시간 영상’ 메뉴와 밀양시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의 게시글을 참고하면 된다.
이경우 공보전산담당관은 “축제에 참여하고 싶지만 여러 가지 사정으로 함께하지 못하는 분들도 생생한 축제의 현장을 즐길 수 있도록 SNS로 방송하오니 많은 시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밀양/박재영 기자
pjyoung0077@hanmail.net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