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호 대전시교육감, 무상급식등 무상교육 확대 시민 홍보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무상급식등 무상교육 확대 시민 홍보
  • 정태경 기자
  • 승인 2019.05.16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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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 대전교육가족과 함께 한화이글스 홈경기 응원
한화이글스 홈경기에서 일일 해설자를 맡은 설동호(가운데) 교육감. (사진=대전시 교육청)
한화이글스 홈경기에서 일일 해설자를 맡은 설동호(가운데) 교육감. (사진=대전시 교육청)

지난 15일 설동호 대전교육감은 대전한화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9 KBO리그’ 한화이글스 홈경기에서 프로야구 해설에 나섰다.

이날 설 교육감은 주요 교육정책을 홍보하고, 스포츠 건강 등을 소개며 일일 캐스터로서 홈경기 해설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CMB 대전방송 스포츠 중계방송에서 겨울철 프로배구에 이어 프로야구 일일캐스터로 참석한 설 교육감은 올해 유, 초, 중, 고 모든 학생 대상 무상급식 확대와 중·고등학교 신입생 무상교복 지원 등 학부모 관심 사항인 무상교육이 확대 시행으로 교육의 공공성을 확보 성과를 피력했다.

또한, 교육가족의 마음건강·정신건강을 지원하는 에듀힐링 사업 소개, 안전체험교실·학생위치알림서비스 등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 4차 산업혁명시대에 부합하는 노벨과학 꿈키움 프로젝트, 노벨과학 페스티벌 등 주요정책을 설명했다.

설 교육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평소에 잊기 쉬운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주변의 고마운 사람들과 감사와 사랑을 나누면서 모든 분들이 행복의 꽃을 활짝 피우는 한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고 “대전교육이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며 한국교육을 선도하는 교육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도록 대전교육가족 및 시민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대전/정태경 기자

taegyeong3975@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