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산림청 '대운산 치유의 숲' 21일 개장
남부산림청 '대운산 치유의 숲' 21일 개장
  • 김삼태 기자
  • 승인 2019.05.16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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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국유림관리소, 총 49억원 투입, 대운산 치유의 숲길 조성
(사진=양산국유림관리소)
(사진=양산국유림관리소)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는 오는 21일 오후 2시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 대운산 길 225-92번지 일원에서 ‘국립 대운산 치유의 숲’ 개장식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국립대운산 치유의숲은 정부혁신 사업의 일환인 산림휴양 서비스 제공을 위해 양산국유림관리소가 지난 2015년부터 3년간 총 사업비 49억원을 들여 25ha 부지에 조성한 경상남도 제 1의 국립 산림복지시설이다.

부산, 울산, 경남 등 동남권역 국민들에게 휴식, 휴양, 산림치유, 체험 등 산림휴양서비스 제공으로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하여 조성된 곳이다.

주요 시설로는 나눔힐링센터(세미나실, 건강측정실, 온열치유실), 치유숲길(1.8km), 물치 유욕장, 음이 온명상터 등으로 구성됐다.

치유의 숲에서는 숲의 경관, 소리, 음이온, 피톤치드 등 다양한 산림치유 자원을 통해 신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스트레스를 관리하기 위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울산시 공단지역 근로자 및 인근 주민들을 위한 호흡기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대상자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치유의숲은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위탁받아 관리하며, 이용문의는 전화 또는 블로그로 가능하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국립대운산치유의숲은 미세먼지와 대기오염 등으로 호흡에 대한 걱정이 많은 현대인들에게 숲에서 맑은 공기와 정신적 쉼터를 제공하며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면서 많은 시민들이 숲의 혜택을 누리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태백/김삼태 기자

st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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