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지역 학생 서울 나들이…국회의사당·공연 관람
충남도교육청 남부평생교육원은 지난 15일 스승의 날 재량 휴일을 실시하는 남부권역(논산, 금산, 부여, 서천, 청양) 학생들을 대상으로 가족단위 200여명과 함께 국회의사당 등 문화탐방을 실시했다.
오전에는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국회의사당과 헌정기념관을 방해여 국회의 기능 및 국회의원들의 역할 등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고 오후에는 구세군아트홀에서 라이브 드로잉 페인터즈 히어로를 관람했다.
탐방에 참가한 최리나 양은 "뉴스에서만 보았던 국회의사당에 실제 가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국회의원들의 하는 일에 대해 조금 이해할 수 있었고 서울에서만 볼 수 있는 공연관람도 신기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중연 원장은 "남부권역 주민들의 행복한 추억 만들기를 위해 가족단위 문화탐방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유익한 체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논산/지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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