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군은 오는 28일 오후 2시 강상면다목적복지회관에서 ‘국지도98호선 양근대교 4차로 확장 기본·실시설계 용역’과 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주민설명회는 2018년 8월 용역 착수해 추진하는 양근대교 4차로 확장 기본·실시설계용역에 대해 주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설명회는 서울지방국토관리청(도로계획과)에서 과업개요, 노선계획안 등을 설명하고 주민의견도 수렴한다.

양근대교 확장은 총사업비 435억원으로 2016년도 제4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계획에 반영, 2020년 상반기 용역을 준공 예정이다. 

[신아일보] 양평/문명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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