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청도군) 경북 청도군은 지난 14일 농산물가공센터 가공교육관에서 교육생 30명을 대상으로 농산물가공창업 전문가 양성교육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산물가공 창업 기초반 과정으로 이날 개강을 시작으로 오는 7월23일까지 총 13회 운영하며, 농식품 산업전망, 농가상품분석,식품위생관련 법규, 창업 인허가 절차 등 다양한 과목으로 구성해 진행한다. 이승율 군수는 “지난 2017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농산물가공 창업교육은 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을 통한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농가소득 극대화를 이루며, 지역농식품 가공산업의 핵심인재를 양성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청도/김진욱 기자gwkim@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진욱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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