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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진흥원-KIND, 해외투자개발 경쟁력 강화 맞손
국토진흥원-KIND, 해외투자개발 경쟁력 강화 맞손
  • 천동환 기자
  • 승인 2019.05.15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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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5000억원 규모 모태펀드 활용 등 협력
15일 서울시 영등포구 KIND 사옥에서 허경구 KIND 사장(왼쪽)과 손봉수 국토진흥원장이 국내 기업 PPP사업 참여 지원 협약을 맺고 있다.(사진=국토진흥원)
15일 서울시 영등포구 KIND 사옥에서 허경구 KIND 사장(왼쪽)과 손봉수 국토진흥원장이 국내 기업 PPP사업 참여 지원 협약을 맺고 있다.(사진=국토진흥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하 국토진흥원, 원장 손봉수)과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공사(이하 KIND, 사장 허경구)가 15일 국내 기업의 민관협력 해외투자개발사업(이하 PPP사업) 참여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KIND의 모태펀드에 대한 국토진흥원의 자문 및 협력 △국토진흥원이 보유한 유망기술과 해외 진출 우수 기업 간 연계 △투자유치 설명회 공동 개최 △신규 해외 프로젝트 발굴을 위한 교육 훈련 및 인적 자원 교류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우수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자금 확보와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토교통 분야 중소·중견기업의 PPP사업 진출 기회를 늘린다는 전략이다.

특히, 올해 하반기 KIND가 조성해 출시 예정인 1조5000억원가량 PIS펀드(글로벌 플랜트·건설·스마트시티 모태펀드) 활용에 협력함으로써 인프라와 플랜트, 스마트시티 등 국토교통 분야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손봉수 국토진흥원장은 "양 기관이 보유한 역량을 토대로 공공 부문이 협력해 PPP사업을 지원함으로써 관련 산업 활성화와 경제 부양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양 기관의 교류와 상호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dh4508@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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