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저소득층에 '에너지 복지' 지원한다
해남군, 저소득층에 '에너지 복지' 지원한다
  • 박한우 기자
  • 승인 2019.05.15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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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효율개선사업 일환…한국에너지재단과 MOU 체결

전남 해남군이 한국에너지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에너지빈곤층 해소과 에너지복지 사업의 확산에 협력해 나간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에너지재단은 향후 3년간 매년 4억원의 효율 개선 시공 및 보일러 지원, 냉방기기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한국에너지재단에서 시행하는 사업으로 저소득 주거취약계층의 에너지 사용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에너지 이용에 어려움을 겪거나 주택 노후화 등으로 에너지 효율이 떨어지는 벽체, 창호, 보일러 등의 단열, 창호, 바닥공사, 보일러교체 등 효율개선 시공 및 고효율 보일러를 지원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 창호 일체형 에어컨 등 에너지 절감형 냉방기기를 추가 보급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가구 및 차상위 계층이며, 읍·면장 추천을 받은 복지사각지대 일반저소득 가구도 포함 된다. 다만 주거급여 '자가' 집수리 대상 가구와 최근 3년 이내 같은 사업을 지원 받은 가구는 제외된다.

신청은 7월까지 읍·면사무소에서 상시 가능하며, 시공업체에서 신청가구를 직접 방문해 에너지 진단을 통해 지원내역을 확정하면 올해 말까지 설비 지원이 완료된다.

[신아일보] 해남/박한우 기자

hwpark@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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