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하남시는 오는 29일까지 ‘제23회 하남여성 자기개발대회’에 예술적인 재능을 뽐낼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제23회 하남여성 자기개발대회’는 다음달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하며, 모집분야는 시·수필, 이주여성백일장, 꽃꽂이, 생활공예(천일러스트), 켈리그라피, 사진 총 6개 부문이다.
시에 거주 중인 만 20세 이상 여성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최근 3년 이내 시 대회 최우수 수상자 또는 도 대회 입상자는 제외한다.
접수는 시청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각 동 행정복지센터 및 시청 여성보육과로 방문 접수하거나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이번 대회는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하남지회에서 주관하며, 각 부문별로 최우수 1명, 우수 1명, 장려 1명을 선정해 총 18명에게 시상하고 7월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 작품을 전시한다.
[신아일보] 하남/정재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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