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의회는 15~22일까지 8일간의 제263회 임시회 개회하고 의원 5분발언에 이어 안건심사에 돌입했다.
제갑섭 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가 행복한 강동의 미래 청사진을 그리는 회기가 될 수 있도록 구민안전 및 복리증진과 직결된 안건들을 내실있게 심사 처리할 것"을 당부하고 "오는 25일 방재의날을 맞아 여름철 구민 보건방역 예방과 재난안전 대처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원국 의원은 '강동구 재난취약계층의 안전대책 마련'을 , 정미옥 의원은 '예산의 효율적인 운용 방안' 등에 대해 5분자유 발언을 통해 촉구했다.
이번 제263회 임시회는 오는 22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과 18건의 안건심사·처리 후 회기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신아일보] 서울/김두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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