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육아용품을 모아 판매하는 ‘베이비페어’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은 8400여개의 국내외 인기 상품들을 ‘봄 나들이’와 ‘맘마&외출 필수품’ 등 4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또 패션 상품부터 기저귀, 물티슈, 분유, 유모차 등 육아 필수품들을 15개 테마로 나눠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아울러 ‘쿠폰할인관’을 열어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2만5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쿠팡은 15일부터 3일간 일부 상품에 한해 최대 70% 할인하는 하루 특가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벤트 첫날에는 ‘스토케 익스플로리6 유모차 시트 캐토피’, ‘아트비 스크래치 디자인 4단’, ‘시크 픽스앤고’ 등을 구매할 수 있으며 매일 새로운 특가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대표상품으로는 △슈너글 이지 아기욕조 쿠팡가 3만7000원대 △필립스아벤트 배앓이 솔루션 에어프리 젖꼭지 2P는 쿠팡가 1만원대 △베베누보 하이진 에어 포스트 쿨매트는 쿠팡가 6만1000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이병희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엄마와 아이들을 위한 고객감사 할인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고객 경험을 드리기 위해 다양한 상품 기획전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쿠팡은 5개월 이하의 아기를 둔 고객이 기저귀, 유아물티슈, 분유&어린이식품 중 2개 이상의 카테고리에서 정기배송으로 상품을 구매하면 랜덤 기프트박스인 ‘쿠맘박스’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신아일보]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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