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새 원내대표에 재선의 오신환(48·서울 관악을) 의원이 선출됐다.
오 의원은 15일 국회에서 원내대표 경선을 위해 소집된 의원총회에서 과반 득표를 하며 김성식 의원을 제치고 원내 사령탑에 올랐다.
이날 의원총회에는 의원 24명 가운데 해외출장인 정병국·신용현 의원을 제외한 22명이 참석했다.
의총에 불참한 두 의원은 부재자 투표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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