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 맞아 '카네이션 접기' 화제…접는 방법은?
스승의 날 맞아 '카네이션 접기' 화제…접는 방법은?
  • 박고은 기자
  • 승인 2019.05.15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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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이션 접기. (사진=연합뉴스)
카네이션 접기. (사진=연합뉴스)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카네이션 접기'가 화제가 되고 있다.

색종이로 카네이션 접기 방법은 간단하다.

우선 빨간색 색종이를 정사각형 6cm으로 접은 후 삼각형으로 반 접는다. 이어 중심에 맞춰 또 반을 접어 올리며, 다른쪽도 중심에 맞춰 접는다.

접은 종이는 뒤로 돌리고 나서 보이는 앞쪽 선만 접어준 다음, 반대쪽도 중심에 맞춰 앞으로 접어낸다.

이 같은 방법으로 총 3개의 꽃을 합치면, 카네이션 꽃이 완성된다.

꽃받침도 간단하다.

초록색 색종이를 이용해 앞서 말한 방법으로 접어준다. 이후 앞 모서리만큼 뒤로 접어준 다음 반대쪽도 똑같이 접어서 뒤로 돌려준다. 완성된 꽃받침은 카네이션 꽃에 끼워주면 완성된다.

색종이 한 장으로 카네이션 만드는 법도 있다.

우선 앞서 말한 방법으로 접어준 다음, 양쪽 끝만 살짝 접어주면 작은 사이즈의 카네이션이 완성된다. 작은 사이즈의 카네이션 역시 카네이션 꽃받침에 끼워주면 된다.

한편 스승의 날은 교권존중과 스승공경의 사회적 풍토를 조성해 교원의 사기진작과 사회적 지위향상을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gooeun_p@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