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지리정보원-건설연, 공간정보 구축·활용 MOU
국토지리정보원-건설연, 공간정보 구축·활용 MOU
  • 천동환 기자
  • 승인 2019.05.15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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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인프라 공유·제도 개선 협력

국토지리정보원과 건설기술연구원이 정밀도로지도 구축 등 공간정보 활용에 힘을 모은다. 연구 인프라를 공유하고, 공간정보 관련 제도 개선에도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1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토지리정보원(원장 유기윤)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한승헌)이 이날 오전 11시 경기도 수원시 국토지리정보원에서 '공간정보 구축 기술 및 활용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MOU는 정밀도로지도 구축 및 갱신기술 등 미래융합사업 발굴 협력과 공간정보 연구·활용 확대, 접근 불능지역 공간정보 활용·구축 협력 등을 골자로 한다.

협약을 통해 국토지리정보원은 건설기술연구원이 운영하는 연천SOC실증연구센터를 정밀 도로지도 제작 장비인 이동형측량시스템(MMS) 검정 시설로 활용하는 등 다양한 연구 인프라를 공유할 계획이다.

또, 안전한 국토개발과 스마트건설을 지원하는 측량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등 양 기관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공동 협력 분야를 지속해서 발굴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국토위성센터 차세대 중형위성 자료 활용 고도화와 지하·노후시설물 관리를 위한 공간정보 활용 협력 등을 추진한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공간정보 표준 및 건설 기준 등을 개선하기 위해 교류협력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국토지리정보원 관계자는 "측량 및 공간정보가 스마트 건설과 국토정보 관리에 필수 요소이며 양 기관의 시설, 인력, 장비, 정보 공유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만큼 이를 위해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협력체계를 지속 확대·강화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cdh4508@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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