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매개로 한 사회공헌활동 지속 전개
맘스터치가 순직소방공무원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5월에도 이어간다.
맘스터치는 지난 주말 인천 서구 드림파크CC에서 열린 제2회 휴온스 엘라비에 셀러브리티 프로암 팀 대회 9번 홀 ‘맘스터치 기부존’에서 적립된 총 3000만원의 상금을 대한소방공제회에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현재 맘스터치는 스포츠를 매개로 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제기왕 이천수’를 통해 박항서 감독을 비롯한 레드벨벳 등 유명인이 참여해 제기를 한번 찰 때마다 1만원의 기부금을 적립, 3000만원을 기부했다. 지난해에는 한국 농구계 레전드 스타들과 농구 시합을 통해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 ‘대농여지도’를 진행해 30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자연스러운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 사회공원 활동에 새로운 도전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며 “맘스터치만의 시선으로 사회 곳곳에 온정의 도움이 필요한 곳을 향해 다가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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