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KOF 올스타', 출시 4일만에 매출순위 TOP 5
넷마블 'KOF 올스타', 출시 4일만에 매출순위 TOP 5
  • 장민제 기자
  • 승인 2019.05.1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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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 마켓 인기 순위는 나란히 1위 차지
(이미지=넷마블)
(이미지=넷마블)

넷마블(대표 권영식)의 올해 첫 출시 모바일게임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이하 KOF 올스타)'가 출시 4일 만에 국내 앱마켓 매출순위 Top 5에 올랐다.

13일 모바일 앱 마켓 분석 사이트 게볼루션에 따르면, KOF 올스타는 이날 오전 기준, 국내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서 각각 매출 순위 1, 4위를 기록했다. 또 양대 앱마켓 인기 순위에선 1위에 올랐다.

지난 9일 정식 출시 이후 하루만에 인기, 매출순위 상위권을 기록한 뒤, 주말을 거치며 급격한 순위상승을 보인 것.

조신화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는 강렬한 액션과 타격감,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수집하는 재미를 동시에 제공하는 게임”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이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캐릭터와 콘텐츠를 적극 추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넷마블의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는 세계적인 격투 게임인 SNK의 ‘더 킹 오브 파이터즈’ IP를 활용해 개발된 모바일 액션 RPG다. 원작의 캐릭터는 물론, 이들이 사용하는 다양한 필살기와 콤보 플레이를 모바일 최고 수준의 그래픽으로 재현했고, 스킬 버튼 기반의 조작 방식을 채택해 모바일 기기에서도 탁월한 조작감을 제공한다.

또 ‘KOF ’94’부터 ‘KOF XIV’에 이르기까지, 역대 원작 시리즈의 모든 캐릭터가 등장하는 최초의 모바일 게임이다. 50명 이상의 캐릭터를 수집하고 성장시킬 수 있다.

jangsta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