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여성단체협의회 '지역상권 살리기' 캠페인
창녕여성단체협의회 '지역상권 살리기' 캠페인
  • 박재영 기자
  • 승인 2019.05.1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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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읍 5일장 전통시장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도

경남 창녕군여성단체협의회는 13일 지역 상권을 보호하고 육성하고자 ‘우리지역 상권 살리기’ 캠페인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역상권 살리기 캠페인은 창녕읍 5일장 전통시장이 열리는 날에 맞추어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전통시장을 방문, 장보기 행사를 펼친데 이어 창녕읍 시가지에서 창녕상권 살리기 홍보 가두 캠페인을 가졌다.

한정우 군수는 “창녕여성단체협의회 회원의 지속적인 캠페인과 장보기 활동을 통해 창녕의 경제가 활성화되고 군민이 함께 행복해 지는 상생의 시작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창녕여성단체협의회는 각 직능별 13개 단체가 지속적으로 창녕읍·남지읍·영산면·대합면·이방면 5일장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캠페인과 장보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신아일보] 창녕/박재영 기자

pjyoung00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