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역대급 초특가’ 프로모션 실시…30개 휴양지 총망라
에어아시아, ‘역대급 초특가’ 프로모션 실시…30개 휴양지 총망라
  • 이성은 기자
  • 승인 2019.05.12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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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싱가포르 등 인기 여행지 대상…인천 출발 12만9000원부터
(사진=에어아시아)
(사진=에어아시아)

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LCC) 에어아시아는 오는 13일 오전 1시부터 ‘역대급 초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역대급 초특가 프로모션은 국내 여행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온 발리, 싱가포르, 코타키나발루 등의 동남아시아 인기 여행지를 비롯해 연인들에게 각광 받고 있는 몰디브 등 간편 환승으로 여행할 수 있는 30개 휴양지가 총망라했다. 여행 기간은 오는 13일부터 7월 31일까지다.

12만9000원부터 만날 수 있는 인천 출발 간편 환승 노선은 △인천-인도네시아 발리 △인천-몰디브 △인천-싱가포르 △인천-태국 치앙마이 △인천-말레이시아 랑카위 △인천-태국 끄라비 △인천-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인천-캄보디아 씨엠립 등이 포함돼 있으며 부산과 제주 출발 일부 노선도 함께 있다.

모든 운임은 BIG 회원 전용 편도 기준 운임으로 제세금이 포함된 총액이다.

초특가 항공권은 오는 13일 오전 1시부터 16일 오전 1시까지 3일간 에어아시아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에서 선착순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이번 프로모션과 별도로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인천과 부산, 제주 출발 직항 노선의 상반기 결산 세일을 통해 △인천-필리핀 보라카이 7만9000원부터 △인천-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와 인천-태국 방콕은 각각 9만9000원부터 △부산·제주-쿠알라룸푸르는 각각 9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더 상세한 내용은 에어아시아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 참고하면 된다.

sele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