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포먼스 스포츠 브랜드 '다이나핏'이 건전한 대학 스포츠 문화 정착을 위해 6월 9일까지 서울시내 6대 대학을 대상으로 런닝 캠페인을 진행하는 가운데 12일 서강대학교에서 '2019 다이나핏 런데이 캠퍼스'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열린 행사는 전문적인 러닝 코칭과 트레이닝을 비롯해 서강대 대운동장을 출발해 신촌을 중심으로 최대 7킬로미터(km)를 달리는 코스가 마련됐다.

한편 2019 다이나핏 런데이 캠퍼스 행사는 대학별로 각 2회씩 총 12회에 걸쳐 순차 진행된다.

대학에서 자체적으로 모집해 선발된 480여명의 러닝크루들이 참가하며, 관련 비용은 다이나핏이 전액 지원한다. 또한 모든 참가자에게 러닝크루 앰블럼이 새겨진 티셔츠와 다이나핏의 러닝화 신제품 '엘리트 삭스'를 대상으로 내게 맞는 러닝화를 찾을 수 있는 트라이얼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2019 다이나핏 런데이 캠퍼스 캠페인과 관련된 더욱 자세한 내용은 다이나핏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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