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가 운영하는 캐주얼 의류브랜드 ‘후아유(WHO.A.U)’가 현대적인 감성을 살린 스티브(steve)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후아유의 스티브 라인은 캘리포니아 태생 그리즐리베어 캐릭터인 스티브를 활용한 상품이다. 후아유는 순차적으로 스티브 라인을 선보일 가운데 가장 먼저 선보이는 컬렉션은 여행 이야기 콘셉트의 ‘트래밸 위드 스티브(Travel with steve)’다.

후아유 만의 베이직한 스타일과 하이퀄리티의 자수패치워크, 트렌디한 그래픽이 한데 어우러진 것이 특징으로 여행을 모티브로 한 심플한 캐릭터 디자인과 함께 시원하고 베이직하게 스타일링이 가능한 상품 8종으로 구성됐다.

대표 상품은 티셔츠와 볼캡, 코튼 4부 팬츠 등이다. 해당 상품은 지난 3월 사전 고객 테스트 진행 시 누적 판매율 90% 이상을 기록할 만큼 고객 만족도가 높았다는 게 후아유 관계자의 설명이다.

후아유의 트래벨 위드 스티브 라인은 11일부터 후아유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 중이다.

한편, 후아유는 신규 상품라인 출시를 기념해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스티브 여권 스티커’를 선착순 증정하고 있다. 또한 상품구매 후기를 작성한 고객 50명을 추첨해 귀여운 스티브 여행 손수건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박성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