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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미사일, 신형무기체계 가능성으로 분석 늦어져"
"北미사일, 신형무기체계 가능성으로 분석 늦어져"
  • 박선하 기자
  • 승인 2019.05.10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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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정보위원들에 보고…미사일 고도 40㎞ 파악
발사 배경은 군사훈련, 합미연합훈련, 갈등조장 등
중앙TV가 공개한 훈련 모습으로 단거리 미사일 추정체가 이동식 발사차량(TEL)에서 공중으로 치솟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중앙TV가 공개한 훈련 모습으로 단거리 미사일 추정체가 이동식 발사차량(TEL)에서 공중으로 치솟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북한이 지난 9일 발사한 미사일 2개에 대한 분석이 늦어지고 있는 이유가 신형무기 체계일 가능성 때문으로 알려졌다.

국가정보원은 10일 오후 국회에서 이혜훈 국회 정보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김민기·자유한국당 이은재 간사 등 정보위원들에게 이 같은 내용을 보고했다.

국정원은 "지난 9일 북한이 발사한 2개의 미사일이 신형 무기 체계일 가능성이 있어 해당 분석이 늦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지난 9일 발사된 북한 미사일의 고도는 40㎞"라며 "동해상으로 쏜 두 발의 미사일의 비행거리는 1차 미사일의 경우 420㎞, 2차 미사일은 270㎞로 파악됐다"고 전했다.

이번 미사일 발사의 주된 배경으로는 △북한의 자위적 군사훈련 △우리 군의 첨단무기도입 발표 △한미연합훈련 △우리 국민의 내부 갈등 조장 유도 등이 있다고 진단했다.

sunha@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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